1 / 2광진구는 9월 12일 광진숲나루에서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광진 반함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구와 건국대 앵커(ANCHOR)사업단 캠퍼스타운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뜻을 품은 반함축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의 따뜻한 온정을 테마로 기획됐다.
가족의 일원이 된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고 펫티켓을 배우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축제는 오전 10시 버스킹 공연과 반려견의 인내심을 겨루는 기다려 최강자전 사전 행사로 막을 연다.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반려동물 훈련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행복한 반려생활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을 전한다.
이어 반려 상식을 겨루는 펫티켓 골든벨을 비롯해 한가위 분위기를 뽐내는 댕댕이 한가위 패션 런웨이, 어린이를 위한 키즈 도그스포츠 체험,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한'개'위 전통놀이, 신체 능력을 뽐내는 날아라 슈퍼멍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 일대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꾸려진다.
반려동물 용품을 만드는 키링·키캡 만들기, 친환경 멍발 클리닉, 반려견 관계 타로상담, 펫로스 상담, 전문가가 지도하는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코너와 오늘의 멍세 뽑기, 생명 존중을 배우는 바이오필리아 프로그램과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부스도 운영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세부 행사 일정과 참여 안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반함축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어우러지는 동물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동북신문(https://www.dongbuknews.com)